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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 소식

이낙연 전남지사, 강진영동농장 방문 (2016.08.01.)

관리자 2016-08-08 조회수 2,862

이낙연 전남지사, 강진영동농장 방문

 

지난 8월 1일 강진영동농장에 이낙연 전남지사가 방문했다. 이날 강진원 군수, 김상윤 강진군의회 의장, 윤도현도의원, 배홍준 군의원, 윤상숙 신전면장 및 김응필 신전면지역발전협의회장, 박동열 주민자치위원장, 이인휘 전남생명과학고 교장 등과 인근 주민이 참여했으며, 농장현황에 대해 오경배 대표로부터 설명을 듣고, 유기농 벼가 자라는 들판을 둘러보았다.

 

이낙연 지사는 “대한민국 벼농사 역사를 만들어온 현장이 이곳이다”며 “한 개인이 규모 있는 벼농사를 최초로 시작하여 과학영농, 규모영농, 가장 체계적이고 가장 큰 유기농 재배지로서 농업인들의 새로운 도전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장소다”고 말했다. 또 “유기농 어린 벼들이 깨끗하고 튼튼하게 자라는 모습을 보니 마치 튼튼한 예쁜 어린이를 보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표현했다.

 

본 재단 설립자인 김용복 서울영동농장 명예회장의 강진영동농장은 1985년 간척지에 벼농사로 시작하여 2000년에는 친환경농업을 실천, 전통가락인 사물놀이와 클래식 음악을 들려주며 자란 '유기농 그린음악쌀'을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연간 2,000여명의 농업관련 공무원 단체, 친환경 실천농가, 도시소비자 등의 체험 관광 교육장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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