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안내
월정 김용복 설립자는 전남 강진군 군동면 석교리 빈농의 자식으로 태어나 수많은 고난과 역경에도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없이 도전하여 1970년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배추농사로 성공을 이뤘습니다.
그 성공을 바탕으로 힘든 가정 형편에도 포기하지 않는 학생들을 인재로 키워내기 위한
(재)용복장학회를 설립하여 매년 장학생을 배출하고 있으며,
농촌의 복지증진을 위한 (재)한사랑농촌문화재단을 설립하여 매년 4월 한사랑농촌문화상
시상식을 개최, 낮은 곳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고 있는 애국자들을 발굴해 격려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설립자 김용복 선생은 고난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끝없이 도전하여 성공을 이루었을 뿐 아니라,
자신이 가진 것을 이웃에게 아낌없이 나누는 흙농사, 사람농사, 사랑농사를 짓는 농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