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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 소식

(서울)영동농장 월정나라바람공원준공식(2017.04.06)

관리자 2017-04-11 조회수 2,675

월정나라바람공원 준공식

 

 

지난 4월 6일 전남 강진군 영동농장에서는 (재)월정어린이복지재단의 설립자 김용복 (서울)영동농장 명예회장, 김태정 회장, 강진원 군수를 비롯해 황주홍 국회의원, 박용수 재경강진향우회장 등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정나라바람공원’준공식이 열렸다.

 

(재)월정어린이복지재단의 설립자 김용복 (서울)영동농장 명예회장은 영동농장에서 바람이 가장 많이 부는 뒷동산에 나라와 농업이 잘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소나무 500그루, 동백나무 200그루, 무궁화 5000그루 등의 꽃과 나무를 심어 월정나라바람공원을 조성했다.

 

준공된 월정나라바람공원에는 흙, 사람, 사랑농사를 주제로 한 전시관을 포함, 총 5천3백여 평 규모에 사비 7억 원을 투자했다.

 

강진군 군동면 석교마을이 고향인 김용복 명예회장은 1979년도 황무지인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배추농사 성공을 이룬 후 고향으로 돌아왔다. 이후 농업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20여억 원을 들여 간척지 70만평을 개발, 연간 1만2천여석의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해 농업분야를 선도해 왔다.

 

김용복 명예회장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고향 덕분에 농장주가 되고 농사 덕분에 먹고 살 수 있게 됐다”며 “우리 농촌이 잘살고 농업이 살아야 우리나라의 근간이 잘 설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월정나라바람공원에서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다지고 농업발전에 기여하는 초심을 되새기는 명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인사말을 전하는 김용복 명예회장

 

월정나라바람공원 준공식 테이프 커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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